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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농구 축구같은걸 하루종일 하다가 집에 와보면 엄지발톱 멍이 시커멓게 들어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는데요, 이런게 반복이 몇번되다보면 결국 발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외부충격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엄지발톱 멍이 생긴경우가 아니라면 운동화 구두등이 잘 맞지 않아 그럴수 있으니 확인을 하시는게 좋은데요, 사실 남자분들은 이런일로 병원을 가는게 귀찮아서 대부분 그냥 방치하는 수준에서 끝나게 될겁니다.
하지만 발톱멍의 색깔은 빠지는데 아프거나 쑤시는경우에는 뼈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도 엄지발톱 멍이 생겼을때 그냥 방치했더니 밑에서 새발톱이 밑에서 올라오면서 나중에는 저절로 떨어져 나가버렸습니다.
일단 외부적인 충격으로 찍히거나 해서 나는 상처는 어쩔수 없다해도 평소에 발에 잘 맞는신발을 신고 무리해서 운동을 하거나 하는 일만 조심하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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