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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음식으로만 조절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잘 안되는경우는 약을 쓰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행다니면서 이런 변비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신경도 엄청쓰이고 다니기가 힘들기도 하죠.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변비로 고생하셨던 분들은 둘코락스 에스를 챙겨다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정로환이랑 둘코락스는 타지갈때 하나씩 챙겨놓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 둘코락스 에스를 복용하실때는 우유와 드시면 효과가 떨어지는데 알카리성 환경이라 물과 함께 취침전 복용하시면 됩니다.





취침전을 권하는건 복용후 8시간이후 효능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활동시간전 배변활동을 미리 마치는것이 좋기 때문이겠죠.


빠른효과가 필요하신분들이라면 둘코락스 좌약으로 대처해보실수도 있는데요, 투약후 30분전후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시에는 내성증가와 함께 증상이 더 악화될수 있으니 여행시나 급할때만 한번씩 써보시고 전문가와 상의하시는것이 좋겠죠.



주변에 이런 변비증상으로 고생할때는 일부러 소주를 엄청 먹는 친구들도 있던데, 이것역시 좋은방법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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