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배로 앉은자리에서 쇼핑을 하고 물건을 받아보게됩니다. 그만큼 택배조회도 많이 하게되죠. 내가 시킨 물건을 빨리 받아보고 싶은게 사람심리인지라 특히 한국같이 빨리 움직이는 문화에서라면 더욱 궁금하기도 할거구요. 택배조회를 하다보면 대전 hub 행낭포장이라는 말을 가끔 보실수 있을건데요, 익숙하지 않은 말이라 내가 시킨 택배가 왜 대전에 가있나 하는 의문도 들겠죠. 이건 쉽게말해 택배의 hub란 중간에 모이는곳으로 여러지역 택배가 이곳에 모여서 목적지별로 다시 다 찢어지게 되는데요, 물량이 많을때는 아무래도 이곳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질수 있는데 대전 hub 행낭포장같은 경우는 분실의 위험이 있거나 파손위험이 있을때 행낭포장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취합하고 한번에 배송을 하려면 좀더 시간이 걸..
스투키 life info
2018. 9. 13. 19:32